밥 한 끼에 담긴 사랑을 이해하게 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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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는 한 끼의 식사라도 정성을 담아 해주는 것이 제 방식의 사랑 표현이에요. 🍽️💕
첫째가 대학에서 스포츠를 하고 있어 🏈💪 늘 든든하게 먹여야 한다는 마음이 있고, 그래서 하루에 최소 두 끼는 단백질 듬뿍 넣은 고기 요리를 준비해요. 🍗🥦
추수감사절이라 집에 온 둘째도 “엄마표 음식”을 잔뜩 원하네요. 😆
치킨까스와 소바·우동 🍜, 갈비찜 🍖, 생선구이 🐟까지…
요구하는 메뉴도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일하는 엄마로서 하루 두 끼를 직접 차리는 게 쉽지 않지만 🧑🍳💨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또 힘이 나더라고요. 😌💕
그런데 오늘, 추수감사절 음식을 한가득 만들면서 🍠🦃
문득 시어머님이 떠올랐어요.
삼 년째 노환으로 병상에 계시는 어머님이
문득 더 생각나더라고요… 😢💕
우리가 한국에 갈 때마다 어머님은 늘 크게 상을 차려 주셨어요. 🍱
“애들 좋아하는 게 이거지?” 하시며 손수 준비해주신 음식들,
또 먹거리 챙겨주시던 그 마음들… 🥹💗
돌아보면,
자녀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 먹이고 싶은 그 마음으로
어머님이 늘 집밥을 하셨던 이유였겠지요. 👩🍳💞
그런데 며느리였던 저는
주방에서 조리 보조하고 뒷설거지까지 제 몫이니 🍽️🧽
속으로 불평했던 때도 있었어요. ㅠㅠ 😔
하지만 이제 제가 같은 자리에 서 보니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이었는지 이제야 깊이 느껴져요. 🌿💕
그래서 오늘 하루 내내…
어머님께 감사하고 또 죄송한 마음이 가득하더라고요. 🙏
❤️
결국 이것이 엄마의 마음, 부모의 사랑이구나 싶어요. 👩👧👦💖
첫째가 대학에서 스포츠를 하고 있어 🏈💪 늘 든든하게 먹여야 한다는 마음이 있고, 그래서 하루에 최소 두 끼는 단백질 듬뿍 넣은 고기 요리를 준비해요. 🍗🥦
추수감사절이라 집에 온 둘째도 “엄마표 음식”을 잔뜩 원하네요. 😆
치킨까스와 소바·우동 🍜, 갈비찜 🍖, 생선구이 🐟까지…
요구하는 메뉴도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일하는 엄마로서 하루 두 끼를 직접 차리는 게 쉽지 않지만 🧑🍳💨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또 힘이 나더라고요. 😌💕
그런데 오늘, 추수감사절 음식을 한가득 만들면서 🍠🦃
문득 시어머님이 떠올랐어요.
삼 년째 노환으로 병상에 계시는 어머님이
문득 더 생각나더라고요… 😢💕
우리가 한국에 갈 때마다 어머님은 늘 크게 상을 차려 주셨어요. 🍱
“애들 좋아하는 게 이거지?” 하시며 손수 준비해주신 음식들,
또 먹거리 챙겨주시던 그 마음들… 🥹💗
돌아보면,
자녀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 먹이고 싶은 그 마음으로
어머님이 늘 집밥을 하셨던 이유였겠지요. 👩🍳💞
그런데 며느리였던 저는
주방에서 조리 보조하고 뒷설거지까지 제 몫이니 🍽️🧽
속으로 불평했던 때도 있었어요. ㅠㅠ 😔
하지만 이제 제가 같은 자리에 서 보니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이었는지 이제야 깊이 느껴져요. 🌿💕
그래서 오늘 하루 내내…
어머님께 감사하고 또 죄송한 마음이 가득하더라고요. 🙏
❤️
결국 이것이 엄마의 마음, 부모의 사랑이구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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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 2026.08.17 | 0 | 103 |

요즘 같은 세상에 참 고운 마음씨를 가진 분이네요. 시엄마 입장에서 한번 더 며느리를 되돌아 봐야 겠어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세상 따뜻하게 살고픈 마음이지만 쉽지 않네요. ㅎㅎ
처음 글을 볼땐 와 많은 종류의 음식을 하셔서 당연히 전업인줄... 했다가 일도 하신다구요? 거기에 시어머님에 대한 애정까지..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 존경합니다.
손도 느려서 요리하나 하려면 하루 죙일 걸려요. 한끼에 요리 하나씩 밖에 못해요. ㅠㅠ
성향상 집에서 조용하게 있는 것 좋아하지만,
속에서 늘 부글대는 열정이 있어서
일도 해야 하는 특이한 아짐이예요 ㅋ
겸손하게 말씀하셨네요^^ 저는 풀타임 일하지만 요리는 젬병이에요. 식구들 누구도 불평 안해요. 필요하면 본인들이 합니다.
원글님 심성이 유추가 되네요. 잘 봤습니다.
워~~ 워
글 하나로 심성까지 유추하지 마시어요. 아주 수틀리면 cranky 하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ㅎㅎ
밥 한끼에 담긴 사랑을 이해하게 된 나이라는 제목이 오늘같은 추수감사절에 너무도 깊이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네에. 추수감사절만이라도 누군가에게 감사함을 느껴보면 좋지요. ^^
엄마가 늘 "밥 먹었니?" 라고 물으시면, 먹는 것을 별로 즐기지 않는지라 퉁명스럽게 먹었다고 ~~
엄마를 보낸지 2년이 되면서 그 마음이 너무 그리워요. 누구나 다 어려웠던 시대를 보냈던 엄마에게 밥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점점 늙어 가면서 자식들에게 더 이상 해줄 것이 없으니 늘 끼니 챙기는 것이 깊은 사랑이었다는 것을...
아이들이 성년이 되고 자기 갈 길을 가니,이제 제가 엄마가 하던 행동을 따라 하고 있어요. 타주에 있는 아이가 전화하면 밥 먹었냐고 묻는 것이 먼저 입니다. 더 이상 해줄 것이 없으니, 늘 엄마 처럼 음식을 챙깁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엄마의 손맛과 음식을 좋아하고 그리워 해요.
음식이 주는 따스함과 추억이 가장 크다고 하네요. 엄마가 굽은 손으로 저를 위해 챙기던 음식이, 곧 사랑으로 가슴 먹먹한 그리움으로 남아있듯이, 먼 훗날 아이들 또한 음식으로 저를 그리워하고 따뜻함을 기억하기를 바래요.
전 여기 사이트 안지 5일도 채 안됐지만 다른데에 비해 이런 따뜻한 소통이 있어 자주 오게 되요. 뭐랄까 조금 다른 세상 사람들이 모여있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따뜻해요 이곳
감사합니다. 원글보고 엄마 생각이 나서 목이 메여 몇 자 적었어요.
이 싸이트 방장님이 관리를 잘 하시려고 노력 많이 하고 계셔요. 악플러들 다 차단시키시고
저도 안보이는 공간에서 비난에, 지적질에, 맞춤법 꼬투리 잡고, 서로 싸우고 등등 그것에 질려서 잘 안들어 갑니다.
그런데 여기 죽순이가 되었어요 ㅎ
자주 들어 오셔서 소통하고 나누어요. 좋은 글도 올려주시고~~ 환영합니다🎈🎈
방장입니다, 칭찬해 주셔서 기분이가 쨍 합니다요! 아이구 조아용(저도 맞춤법 잘 못함니다용 ㅎㅎ)
저도 지나가다가,
여기 맞춤법 구박 안해서 좋아요. 초등학교때 이민 와서 맞춤법 못하거든요 ㅎㅎ
안 쓰면 잊어 버려요, 그리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닌데. 주제 파악을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글에서 주제를 파악 못하는 사람들이요. 그러면 답 다 틀려서 공부 못하는 사람들 ㅋㅋ 😁😁
자주 오시고 댓글로 소통하세요~~
부족함이라고는 없는 요즈음 세상에도 밥 한끼는 마음과 사랑이지요. ^^
저도 늘 애들에게 인사가 “밥은 먹었냐?“ 입니다.
모두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니까요. ㅎ
원글입니다.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려서 놀랐어요. ㅎㅎ
시기적절하게 추수감사절에 어울리는 감사함과 밥 이라는 소재 때문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따뜻함을 가진 여러분 같은 분들의 공감의 덕분입니다. ^^😊
원글님의 따뜻한 밥한끼 소식을 가끔 듣고시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