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딸이 집에서 백수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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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생이 많았는지 내 눈으로 다 보고 같이 겪어냈기에, 같이 부둥켜 안고 울기도 많이 울었기에, 내가 이혼했고 딸 아이도 저래 됐을까 자책감에 밥이라도 뜨시게 먹이려고 들어와 살라고 했어요. 근데 1년하고 몇달이 훌쩍 지났는데 일도 안하고 계속 집에서만 있네요. 청소도 설거지도 안하고 일갔다 오면 쟤 치닥거리에 힘이 빠져요. 밝게 웃음을 찾아 감사하긴 한데 언제까지 이래야 할지 모르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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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사기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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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기는 어려운데 돈 쓰는건 참 쉽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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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애는 웬만하면 비추천이네요 결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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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 2026.07.04 | 0 | 9024 |

딸을 꾸짖거나 비난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세요.
원글님의 노후 대비와 경제적이 문제, 미래에 관해 솔직하게 대화하세요.
원글님도 노년으로 들어가는데, 언제까지 이해만하고 책임을 져야하는지, 이제는 선을 그을 때입니다.
딸과 공동체이니 경제적 분담이나 가사 분담도 적절하게 조율하세요.
이혼하고 무기력한 젊은 딸도 떨치고 일어나야 미래가 보입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현실적인 조언이 가슴에 와 다아요. 감사합니다.
한두달은 이해가 돼요. 근데 1년 넘게는 좀 에바에요. 엄마가 너무 스포일 시키는거 같애요.
글이랑 상관없지만 에바가 뭔지 궁금하네요.
오바한다라는 말을 에바라고 쓰더라구요 -.,-
저는 그냥 좀 더 기다려줄거 같아요.
겉은 웃고 있어도
그 배신감에 얼마나 힘이 들고 속상할까요.
내가 살던 집에 그대로 들어온거 뿐이니까
크게 생활비가 달라질거 같지는 않으니,
딸이 스스로 회복 할때까지
그냥…
조금 더 품어줄거 같아요.
매사가 귀찮고 무기력한 상태일거 같아요.
( 내 눈 앞에 보이게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심됨)
맞아요, 사람에 따라 후유증이 몇년씩 간다고도 해요. 심한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구요. 이분 말씀이 맞아요.
조금씩 마음을 열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눠보세요. 젊은 친구가 분명 계획하는 바 있을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