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레이오프 된 남편

작성일
2026-01-27 14:08
조회
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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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보인 40 중반에 레이오프 되면 일어설 길이라도 있을텐데....

60 다돼서 레이오프된 남편..

작은 한국 회사 영업직...

늦게 애를 낳아 아직 중학생, 고등학생..

함암 후 몸이 안좋아

서빙도 팟타임밖에 못하는데 나는... .

저금은 꿈도 못꾸고 살은 날들...

집도 없고 여기서 말하는 401k 가 뭔지도 모르겠고 4식구 우리 2베드 아파트에 응접실 억지로 방만들어 사는데..

2잡, 3잡 나도 하고 싶은데..........
전체 6

  • 2026-01-27 14:32

    많이 힘드시겠네요. 항암 끝나셨다니 먼저 잘된 일이라 긍정적으로 위로하고 싶어요. 남편 영업직이었다면 투잡 가능했을텐데 옛날 일이니 접어두시고,
    지금이라도 몸 안아픈 남편이 일을 더해야지요. 60 안됐으면 충분하죠.
    아마존 딜리버리, 우체국 같은 일 취직 잘되고 베네핏 좋아요. 우버 사이드 잡 하면 되겠네요.
    미국은 중고등 알바 많이 해요. 자기 용돈 벌이 하라고 하시고 원글님은 몸 회복에 힘쓰세요.
    저도 원글님처럼 유방암 항암 끝났어요 2년 전에.
    저는 혼자에요. 항암할때 정말 막막했어요. 강아지 오직 저를 따뜻하게 안아줬어요.
    온 식구 힘을 합치면 충분히 다시 일어날수 있어요. 울지말고 힘내시길요.


    • 2026-01-27 17:02

      댓글님 더 토닥토닥 ㅠㅠ


    • 2026-01-28 15:08

      저도요, 고생하셨어요.


  • 2026-01-27 17:02

    윗분 말씀처럼 혼자가 아니라 온 식구가 매달리면 좋은날이 올거라 믿어요!!


  • 2026-01-28 01:25

    인생이 바닥일 때 진정한 가족의 가치가 빛을 발할거에요. 남편분 60이 아직 안됐으면 기회는 있어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기운차리세요.


  • 2026-01-28 15:10

    원글님은 몸 건강에 신경쓰세요. 가족이 힘을 합치면 길이 보여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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