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들이.... 게이랍니다...

작성일
2025-10-22 05:59
조회
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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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을 하네요.

둘이 붙들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세상에 우리 딱 둘인데

내인생 전부인 아들이

남자친구가 있답니다.

사랑한다네요.

저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머리로는 이해해주고 보듬어주고 싶은데

마음으론 죽어도 못하겠습니다.

왜 하필 내 아들이.....
전체 5

  • 2025-10-24 03:14

    억장이 무너지시겠지만 어쩌겠나요... 이세상 하나뿐인 아들인데.. 아마 아드님도 성소수자로 이 험한세상 살아가기 너무 힘들텐데 엄마가 감싸주고 이해해주셔야지요..
    아드님도 정말 천번만번 고민하고 커밍아웃했을겁니다..


    • 2025-10-24 04:59

      윗분 마음이 참 따뜻하시네요 ㅠㅠ


  • 2025-10-22 15:52

    어쩌겠습니까, 받아들이는수밖에요. 제 친한 언니도 아들내미가 게이인지 바이(?)인지 뭐라고 해서 한참을 사네안사네 하다가 지금은 모든걸 인정하고 가끔 걔네들하고 밥도 먹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원글님.


  • 2025-10-22 17:55

    남의 말이라서가 아니라 만약의 제 경우라면 아이를 품어주겠어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물론 엄마 마음은 더 찢어지겠지만 말이에요.


  • 2025-10-22 19:17

    아이고.... 듣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어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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