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람을 의심하면 안된다는걸 잘 알지만 잘 안되네요

작성일
2026-02-02 20:08
조회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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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 멕시칸 젊은 엄마가 와서 대청소를 합니다.

한 두달 정도 됐는데 조용하고 묵묵히 일 잘하는 타입.

크게 대화할 일도 없어 그냥 저냥 만족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서람에 넣어 둔 20불 짜리가 없어지네요. 처음엔 금액도 적고 제가 어디 다른데 놓고 정신 없네 하고 넘겼는데 또 없어집니다.

아들놈한테 가져갔냐고 하니까 엄마 서랍에 돈 있냐고, 두지 말라고 해서 그 담부터는 안뒀지요, 그런데

그 다음에는 팬트리에 있는 작은 비누, 휴지같은게 없어지네요.

푼돈 가지고 사람 의심하는 제 자신이 한심한데 그렇다고 의심만 하고 있기도 그렇고 지금와서 실내 카메라 다는것도 웃길것 같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맞는거겠죠?
전체 3

  • 2026-02-02 21:11

    아무 이유없이 막무가내는 안되겠지만 합리적 의심은 간다고 봅니다. 카메라 설치하시길 권합니다.


  • 2026-02-02 22:04

    의심병을 떠나서 집안에 사람을 들이면 늘 조심하는게 맞아요. 카메라 설치하셔요. 그리고 현금이든 귀중품이든 집안에 두면 안됩니다. 물론 비누나 휴지같은건 어쩔 방법이 없겠지만요..


  • 2026-02-03 00:38

    조심하세요.
    카메라 다시는 게 맞아요.
    일하시는 사람도 스스로 습관 들이게 해야지요. 나중에 큰 도둑되서 사건에 휘말리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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