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가 전화번호를 물어봤어요

작성일
2026-04-16 18:36
조회
1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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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으니 밥도 하기 싫고, 걸어서 가는 거리 집 근처 바에 슈림프 파스타 맛있게 하는 곳이 있어 가끔 가서 먹거든요.

근데 거기 바에 일하는 바텐더랑 가끔 스몰 톡을 하는데, 갑자기 저한테 싱글이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했더니 대뜸 전화번호를 주네요. 조금 마른 미국 남자, 나보다 한참 어려보이던데..

문제는 만약 손님 중에 누가 그런다면 못이기는 척 하겠지만 감자기 웬 바텐더람?

고급 식당도 아니고 그저 그런 로컬 바에요.

기분이 막 나쁜 건 아닌데 그렇다고 좀 거시기한 생각도 드네요. 저는 돈 아주 잘 버는 전문직은 아니지만 왠만한 남자들 보다는 꽤 좋은 직업이에요. 제 집도 있구요. 딱 방 하나 렌트 얻어 살게 생긴 외모로 저한테 전화번호 주는데
  1. 모른척 한다. 2. 밑져야 본전인데 알아나 본다.  여기 돌싱분들 같으면 어찌 하실까요???
전체 8

  • 2026-04-17 03:13

    직업에 귀천이 있나요? 사람 됨됨이가 우선이지 싶어요.


  • 2026-04-17 05:48

    우선 사람을 봐야지요. 만나서 심성이 어떤지 등등


  • 2026-04-16 22:39

    111111111


    • 2026-04-16 22:49

      무조건 남자는 나보다 훌륭한 조건의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는 지팔지꼰


  • 2026-04-17 08:05

    원글님 나이가 아주 젊다면 모를까 동네 바텐더 하는 남자랑 연애, 나같으면 안해요. 직업에 귀천이 있습니다 분명히!!


    • 2026-04-17 08:32

      구지구지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남자는 외모보다 능력이 기본이라고 봄


  • 2026-04-17 15:14

    사람 됨됨이를 봐야 합니다. 사람 잘못 골랐다가 제명에 못 살아요.


  • 2026-04-17 15:24

    당연히 인성을 보고, 됨됨이를 보고, 외모를 보고, 기본으로 재력을 깔고 가야한다고 봅니다. 대단한 부자를 말하는게 아니라 예를 들면 나이 오십에 렌트 사는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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