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계신 그녀가 혼자 있는 딸인 저하고 같이 살고 싶어하세요.
이 글의 작성자에게 쪽지를 보내고 싶나요?
익명 쪽지 보내기
그녀가 몇번이나 결혼했는지 정확히는 몰라요.
어릴적 아빠랑 이혼하고 미국인 새아버지랑 같이 미국에 왔어요.
그 후로는 제가 18세 되던 해 독립했고
엄만 몇번이나 재혼을 더 하신것 같았는데 물어보진 않았어요.
그리고 저도 이혼을 두번하고 지금은 혼자 살아요. 아이는 없구요.
그런데 70 넘은 엄마가 이제와 저랑 같이 살고 싶어하시네요. 물론 혼자 계시구요.
너도 혼자고 나도 혼잔데 돈도 아낄 겸 같이 살자. 하시는데.....
긴 얘기는 안할께요.
저에게 그분은 엄마가 아니라 그냥 그분, 생물학적인 엄마일 뿐입니다.
그런데 늙어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전 집이 있고 방도 여유가 있어요. 남친도 없구요.
그런데 제 인생에 그녀가 들어오는게 정말 싫어요,
마냥 내칠 성격도 못됩니다, 제가.
어릴적 아빠랑 이혼하고 미국인 새아버지랑 같이 미국에 왔어요.
그 후로는 제가 18세 되던 해 독립했고
엄만 몇번이나 재혼을 더 하신것 같았는데 물어보진 않았어요.
그리고 저도 이혼을 두번하고 지금은 혼자 살아요. 아이는 없구요.
그런데 70 넘은 엄마가 이제와 저랑 같이 살고 싶어하시네요. 물론 혼자 계시구요.
너도 혼자고 나도 혼잔데 돈도 아낄 겸 같이 살자. 하시는데.....
긴 얘기는 안할께요.
저에게 그분은 엄마가 아니라 그냥 그분, 생물학적인 엄마일 뿐입니다.
그런데 늙어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전 집이 있고 방도 여유가 있어요. 남친도 없구요.
그런데 제 인생에 그녀가 들어오는게 정말 싫어요,
마냥 내칠 성격도 못됩니다, 제가.
전체 360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 360 |
영주권 사기
ho******
|
2026.07.14
|
추천 0
|
조회 85261
|
ho****** | 2026.07.14 | 0 | 85261 |
| 359 |
이혼했습니다 (3)
Us***
|
2026.07.11
|
추천 0
|
조회 7987
|
Us*** | 2026.07.11 | 0 | 7987 |
| 358 |
돈 모으기는 어려운데 돈 쓰는건 참 쉽네요 (2)
Un******
|
2026.07.11
|
추천 0
|
조회 10032
|
Un****** | 2026.07.11 | 0 | 10032 |
| 357 |
국제연애는 웬만하면 비추천이네요 결국.. (1)
Mo*****
|
2026.07.09
|
추천 0
|
조회 5415
|
Mo***** | 2026.07.09 | 0 | 5415 |
| 356 |
내나이......54세(71년생) (4)
Ad****
|
2026.07.09
|
추천 0
|
조회 3347
|
Ad**** | 2026.07.09 | 0 | 3347 |
| 355 |
오늘이 바뀐다면 나의 5년뒤가 바뀌겠지
지훈**
|
2026.07.07
|
추천 0
|
조회 3589
|
지훈** | 2026.07.07 | 0 | 3589 |
| 354 |
중고차를 샀는데 3개월도 안돼서 차가 퍼졌어요 (2)
Do*****
|
2026.07.07
|
추천 0
|
조회 6448
|
Do***** | 2026.07.07 | 0 | 6448 |
| 353 |
저는 사위입니다 (5)
Jy***
|
2026.07.06
|
추천 0
|
조회 5710
|
Jy*** | 2026.07.06 | 0 | 5710 |
| 352 |
다시 재결합 했어요 (1)
SS****
|
2026.07.04
|
추천 0
|
조회 6251
|
SS**** | 2026.07.04 | 0 | 6251 |
| 351 |
화장실 리모델링 하기로 한 핸디맨이 연락이 안돼요 ㅠ (3)
we********
|
2026.07.04
|
추천 0
|
조회 9052
|
we******** | 2026.07.04 | 0 | 9052 |

마음 가는데로 하세요. 평생 한으로 남은 사람을 생물학적인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원글님이 거둘 필요는 없어요. 분명 지금하고 생활이 180도 달라질게 뻔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측은하고 안쓰럽다면 어쩌겠나요. 그래도 엄만데.
힘내세요 토닥토닥.
아려운 결정이겠어요. 엄마 분이 몸이크게 아프지 않으면 따로 노인 아파트 같은건 어떨까요? 70이면 활동에 무리 없을텐데요. 더 나중에라도 몸이 많이 아파 옆에서 케어해줘야 하면 모를까요.
더 나중에 엄마가 몸까지 아프고 나이가 많다면 요양병원을 가야지요, 딸 집이 왠말입니까
2222
지금은 아닙니다. 70이면 너무 젊고 건강에 이상이 없는데 합칠 이유가 없어요.
자유로운 영혼이신 엄마 기도 세고 고집, 주장 엄청 강하실텐데, 원글님과 백프로 충돌하실 겁니다.
지금 같이 살다 쪼개질 확률도 백 프로 입니다. 쪼개져서 엄마 더 나이 들고 건강 안 좋을 때 외면하면 죄책감 평생 가요.
지금은 패스 하시고 나이 더 들어 건강 안 좋아지시고 어떤 계기가 있을 거예요. 엄마 안 좋아 지면 그때는 내가 돕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뒤로 미루세요.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아직은 가슴에 상처가 너무 커서 함께 살지 못할거 같네요. 크나큰 도움이 되었습니다.